1 센카 퍼펙트 휩 로우 pH 카밍 시카 약산성 클렌저로 자극 없이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센카답게 세정력이 좋으면서도 저자극 제품이라 피부에 부담이 덜하다. 100g 1만8백원
2 산타마리아노벨라 매그놀리아 오 드 퍼퓸 화이트 플라워의 은은한 향이 여행지에서의 기분을 업시켜준다. 캐리어 속에 있다가 나온 옷의 탈취까지 신경 쓸 수 있다. 50ml 24만5천원
3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크림 마스크 쿨링과 수분 공급이 동시에 가능한 마스크 팩. 급속 진정되는 건 물론 수딩 크림이 넉넉히 들어 있어 얼굴 외에 보디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10매 3만원
4 동국제약 센시안 힐링테라피 쿨링패치 많이 걸은 날은 저녁에 쥐가 잘 나는 편이라 간단한 테라피가 필요하다. 붙이는 순간 쿨링감은 물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다리의 피로를 덜어준다. 4매 4천5백원
5 COS 퀼티드 메신저 백 여행지에서는 두 손이 가벼운 게 중요해 크로스로 멜 수 있는 여행용 보조 가방을 필수로 가져간다. 내부가 넓어 많이 들어가는 것도 장점. 10만5천원
6 올챌린지 미니 포켓 물티슈 휴대용 미니 물티슈로 한 팩에 8매씩 들어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로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10팩 2만원
7 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노세범 선스틱 끈적임이 하나도 없는 선스틱 제품으로 온몸에 발라도 부담이 없다. 사용 직후 피부 열감 또한 내려준다. 19g 2만5천원
8 닥터 브로너스 라벤더 퓨어 캐스틸 솝 클렌징, 샴푸 등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제품. 작은 사이즈가 여행 시에 제격이다. 60ml 4천3백원
TRAVEL TYPE
국내 여행은 힐링을 목적으로 계획 없이 가는 걸 좋아하고, 해외여행은 휴양지보다 관광지, 시내 투어를 선호하는 편이다. 걱정이 많아 작은 제품이라도 챙겨 가는 게 안심이 된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올인원 제품,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을 더 챙긴다.
BEAUTY TIP
여행을 가면 야외 활동 시간이 길어지는 건 당연하다. 따라서 평소보다 햇빛과 먼지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의 클렌징을 꼼꼼하게 한다. 그리고 열이 올랐을 때 바로 쿨링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급속 진정시켜주는 팩을 빠뜨리지 않는다. 얼굴은 물론 화끈거리는 보디에 바르면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팩 외에도 자외선 차단제, 스킨케어 등 전반적으로 진정·쿨링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챙겨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