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렌시아가 | 아이 러브 파리 & 발렌시아가 캡
클래식한 베이스 볼캡 디자인에 로고 자수와 빈티지한 워싱 디테일이 더해져, 평범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둥글고 입체감 있는 크라운은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푹 눌러쓸수록 쿨한 무드는 배가 된다.
2 SOHC | Patterned Runner's Cap
가볍고 유연한 나일론 소재의 SOHC의 테크 캡. 그레이와 블루 컬러의 배색 디자인과 구조적인 패널 디테일이 어우러져 스포티함을 극대화한다. 뒷면의 조절 후크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편안하고 활동적인 조거 팬츠나 윈드브레이커와 매치하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긴 고프코어룩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을 것.
3 루드 | CELLIER TRUCKER HAT
미국의 트럭 운전사들이 착용하던 모자에서 유래한 트러커 캡은, 클래식하면서도 투박한 멋이 공존하는 아이템이다. 독특한 쉐입, 빈티지한 자수, 측면의 메시 소재가 궁합을 이루는 ‘루드’의 트러커 캡. 버뮤다 팬츠 또는 빈티지 쇼츠와 연출한다면, 여유롭고 쿨한 무드의 보더 룩이 어렵지 않다.
4 스토리 엠에프지 | Brew Hat
스토리 엠에프지의 ‘브루 햇’은 유기농 면사를 사용해 손으로 직접 한 땀 한 땀 완성한 아이템이다. 자연 염색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컬러감이 매력적이다. 올리브 컬러를 배경으로 블루와 머스터드 컬러의 나비 패턴이 빈티지하면서도 독특한 포인트가 되어준다. 린넨 셋업 위에 툭 얹어주면, 귀여우면서도 자유로운 인상을 남길 수 있다.
5 아크네 스튜디오 | DISTRESSED MONOGRAM CAP
손이 탄 듯 빈티지한 워싱 위 매끈한 코팅 처리로 마무리 되어, 러프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볼캡. 흰 셔츠와 데님과 같은 심플한 스타일링에 더했을 때는 강렬한 인상을, 흘러내리는 로우라이즈 팬츠와 함께 매치한다면 스트릿 무드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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