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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Renew Year!

새해가 왔다고 버릴 것들만 생각하는가. 막 쓰레기장을 벗어난 이 녀석들을 보라. 당신이 버리려던 그 물건에도 생명이 느껴질 것이다.<br><br>[2007년 1월호]

UpdatedOn December 21, 2006

Photography 정재환 Editor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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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정재환
Editor 김민정

2013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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