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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의 하우스 포토그래퍼 기성율

컬러풀한 팬츠를 입은 모델의 다리 사이로 한강 다리의 와이드한 뷰가 펼쳐질 것. 이윤주 기자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아침부터 성수대교가 보이는 길바닥에 드러누운 <아레나>의 하우스 포토그래퍼 기성율.

UpdatedOn March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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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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