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Zip-Up Cardigan + Vince

UpdatedOn December 30, 2013

카디건의 높은 실용성은 두말하면 입만 아프다. 사계절 내내 카디건은 활용성이 높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그 존재감이 더욱 빛난다. 추운 날씨 코트, 패딩 어디든 껴입기 좋으며 한기가 감도는 실내에서도 가볍게 걸치고 있기 좋기 때문이다. 활용성이 높은 만큼 카디건 디자인은 다양하다. 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일수록 활용도는 배가된다. 빈스의 집업 카디건처럼 말이다. 이중 지퍼라 여밈이 편하고 캐주얼한 리브 짜임과 짙은 색감으로 다른 아이템들과 연출하기 쉽다. 거기다 칼라를 누빈 것 같은 네크라인 절개와 둥그스름한 포켓은 단순한 카디건을 좀 더 특별하게 해준다. 가격 69만8천원 빈스 제품. 문의 02-540-4723

GUEST EDITOR: 김재경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김재경

2014년 01월호

MOST POPULAR

  • 1
    러너들이 선택한 길
  • 2
    올봄, 이렇게만 입으세요
  • 3
    1마일을 4분 만에 들어올 사람 누구?
  • 4
    엘 그리고 김명수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
  • 5
    SCENE 12

RELATED STORIES

  • FASHION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FASHION

    CINEPHILE

    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 FASHION

    Everyday is Holiday

    겨울의 한복판, 폴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끝없는 휴일.

  • FASHION

    이민혁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조우

    그의 눈에는 젊음이 그득히 물결치고 있었다.

  • FASHION

    태양의 시계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출시했다.

MORE FROM ARENA

  • LIFE

    최악의 이혼썰

    거 적당히 좀 하지 그래? 적당히 안 돼서 법원에서 싸움의 끝을 본 부부들. 이혼 변호사들이 말하는 잊지 못할 이혼 소송을 모았다.

  • AGENDA

    4가지 기술

  • INTERVIEW

    우리 시대 청년 사업가-고성배

    좋아서 시작했고, 재밌어서 열정을 쏟고 있다고 한다. 지금 우리가 만난 사업가들은 물성을 다룬다. 공간과 가구, 음식, 식물, 책을 만드는 남자들이다. 20대는 아닐지언정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개척하기에 그들은 젊다. 마음만큼 생각도 청춘이라 청년 사업가라 부른다.

  • LIFE

    INTO THE FRIEZE SEOUL

    메일함에 한 단어가 자주 보이기 시작했다. 발신인은 각기 달랐다. 공통된 단어는 ‘프리즈 서울’. 여러 브랜드에서 프리즈 서울과 연계해 무언가 한다는 메일이었다. 그것은 곧 프리즈 서울이 시작된다는 신호였다. 왜 다들 프리즈 서울에 주목하는 걸까? 궁금해서 에디터 둘이 가서 보고 느낀 바를 적었다.

  • INTERVIEW

    다니엘이 그린 다니엘

    마침내 강다니엘은 자신만의 세계를 그려나가고 있다. 〈Color On Me〉는 그 첫 번째 획이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