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REPORTS MORE+

아레나 문학상

숱한 시상식들이 끝났다. 불야성은 사라졌다. 돌아보니 아무도 문학에 관심을 갖지 않았고 문학가를 단상에 올리지도 않았다. 그래서 <아레나>가 2012년의 작가를 여기 불렀다.

UpdatedOn December 29, 2012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2013년 05월호

MOST POPULAR

  • 1
    MIU MIU LITERARY CLUB
  • 2
    Watches & Wonders Geneva 2025 Epilogue
  • 3
    탐험가를 위한 컬렉션
  • 4
    Still JaY PARK
  • 5
    CCWC 2025써머 룩북 컬렉션 공개

RELATED STORIES

  • ISSUE

    2022년의 2등을 위해 #2

    2022년은 특별한 해다. 2가 반복된다. 그리고 이건 12월호다. 2가 반복되는 해의 마지막 달이라 2등만을 기념하련다. 올해 각 분야의 2위들을 재조명한다.

  • ISSUE

    2022년의 2등을 위해 #1

    2022년은 특별한 해다. 2가 반복된다. 그리고 이건 12월호다. 2가 반복되는 해의 마지막 달이라 2등만을 기념하련다. 올해 각 분야의 2위들을 재조명한다.

  • ISSUE

    이란, 세 소녀

    히잡 시위를 계기로 이란은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혼란기를 겪고 있다. 혁명의 주체는 시민이고 시위대를 이끄는 이들은 히잡을 벗어던진 10대, 20대 여성이다. 세상은 혼란할지라도 일상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란의 10대, 20대 여성과 인스타그램 DM으로 짧은 대화를 나눴다. 혁명 속을 살아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옮긴다.

  • ISSUE

    보이지 않는 공로

    영화 한 편엔 수없이 많은 제작자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기지만 관객은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제작자들의 공로를 ‘제12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가 기린다.

  • ISSUE

    2022 Weekly Issue #2

    돌아보면 2022년 대한민국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오미크론 확산부터 대선 이슈, 전쟁과 경제 이슈 등 매일이 격동의 나날이었다. 우리는 주 단위로 2022년을 돌아본다. 2022년 1월 첫째 주부터 11월 둘째 주까지 . 우리의 눈과 귀를 번뜩이게 한 국내외 이슈들을 짚는다.

ARENA FILM MORE+

MORE FROM ARENA

  • LIFE

    패션 하우스들의 로고 변화는 계속될까?

    몇 년 전 에디 슬리먼이 내놓은 파격적인 생 로랑 로고는 이제 네모반듯한 로고 변화의 선두에 있다. 하우스 브랜드들의 로고 변신은 동시대의 과제일까, 유행일까?

  • FASHION

    36 WINTER COAT

    12월, 제아무리 춥다지만 연말 내내 달뜨는 기분에는 코트가 주는 예스러운 멋이 제격이다. 스타일링에 힘을 줘야 할 자리가 이어지는 연말을 위해 36가지 각양각색 코트들을 모아봤다. 언제나 옳은 클래식한 코트도 좋지만 잔뜩 껴입기 좋은 넉넉한 오버코트부터 내피를 겸비해 하나만으로도 든든한 코트까지 눈여겨봐야 할 코트가 이렇게나 많다. 단 하나의 코트로 치밀한 연말 계획에 정점을 찍어보라.

  • FASHION

    브루넬로 쿠치넬리 행사에 참석한 배우 안보현

    이태리 피렌체에서 성대하게 펼쳐진 브랜드의 디너 행사에 한국을 대표로 배우 안보현이 참석했다.

  • FASHION

    겨울 잠자리

    날카로운 영하의 기온쯤이야 거뜬하게 막아줄 든든한 겨울 잠자리 다섯.

  • INTERVIEW

    몬스타엑스 아이엠 'I.M. WHAT I AM' 화보 미리보기

    몬스타엑스 아이엠, 고딕 컨셉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공개 “그룹과 어우러지면서도 나만의 색을 간직하는 것, 그게 가장 멋지다고 생각한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