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톤 아일랜드 | 히트 테이프 심 워터프루프 & 윈드프루프 파카
스톤 아일랜드의 ‘파카’는 도시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방수, 방풍, 통기성 등 기능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은 영리한 아이템이다. 수분 흡수 방지 기능과 메시 소재의 안감으로 오래도록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후드와 넥라인은 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원하는 모양으로 구현이 가능하다.
2 블루스 맨 | RELAX FIT CHAMBRAY WORK SHIRT
블루스 맨의 ‘워크 셔츠’는 회사와 낚시터 모두의 출근룩으로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가방이나 손에 무언가를 들지 않고 포켓에 이것저것 담을 수 있고, 여유로우면서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탄탄한 핏을 유지해 움직임이 많은 날에 제격이다. 톡톡한 두께감으로 간절기에는 자켓으로 연출해도 좋다.
3 다이와피어39 | W's TECH EASY SHORTS
‘다이와피어39’는 ‘자연과 도시를 매끄럽게 연결하는 가교’라는 슬로건 아래 기능성과 일상성을 함께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다이와 피어39의 ‘쇼츠’는 클래식한 실루엣에 허리밴드로 입고 벗기 편하며, 고밀도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신축성을 가미했다. 톤온톤의 가죽 또는 피셔맨 샌들과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4 파타고니아 | 서프 브리머
자외선, 바람, 비에 모두 강한 파타고니아의 ‘버킷햇’은 언제 어디에나 챙겨 나서기 좋은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버려진 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환경을 고려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낚시, 서핑, 물놀이 등 여름 스포츠를 즐기거나 우산 챙기는 것을 번거로워 하는 이들에게 활용도가 높다.
5 바버 | Barbour x Crocs Boots
거친 날씨에도 낚시를 포기할 수 없다면, 레인 부츠는 필수다. 바버와 크록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레인 부츠는 다채로운 컬러의 플리츠 패턴으로, 무채색 위주의 룩을 추구하는 이에게 좋은 포인트가 되어줄 것. 견고한 밑창과 부담 없는 길이감의 레인 부츠와 함께라면 못 갈 곳이 없겠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