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랜트 | @plantcafeseou
모든 메뉴가 100% 식물성 재료로 구성되어 있는 비건 레스토랑 ‘플랜트’. 후무스 템페 샐러드 보울, 두부 시저 랩, 머쉬룸 버거, 리가토니 포모도로 파스타를 대표 메뉴로 내세운다, 모두 글루텐프리, 넛프리, 소이프리 등의 옵션을 제공해 식단과 알러지를 고려한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두유 외에도 커피, 에이드, 치아 푸딩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있어 평소 비건 음식을 즐겨먹는 이들은 물론, 비건 입문자들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주소 서울 용산구 보광로 117 2층
2 유알티 | @urt_seogyo
평소 ‘밥 대신 빵’을 외치는 사람이라면, 비건 기반의 빵과 식사 메뉴를 선보이는 ‘유알티’에 들려보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빵과 버터, 딸기 크럼블로 시작해 미트볼 토마토 스튜와 고사리 들기름 파스타 등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맛볼 수 있다.채광과 어우러지는 우드 톤의 인테리어에 야외 테라스를 갖춰 햇살 아래에서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다. 테이블마다 구체적인 식재료 설명이 적혀 있어 처음 방문한 사람도 수월하게 주문할 수 있다.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7길 34
3 점.점.점.점.점.점 | @jum.jum.jum.jum.jum.jum
힙한 비건 식당을 찾고 있다면 ‘점.점.점.점.점.점’을 주목할 것. 이곳은 제철 재료로 만든 비건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봄 새싹과 단무지를 곁들인 우엉 된장 시금치밥부터 부드러운 완두콩 스프, 까눌레와 요거트까지 총 8가지 코스로 이루어진 비건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성암로15길 36
4 베이스이즈나이스 | @baseisnice_seoul
저속노화 식단의 핵심은 통곡물과 채소 위주의 식이섬유를 충분히, 그리고 꾸준히 섭취하는 데 있다. ‘베이스이즈나이스’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빕 구르망에 선정된 채식 식당으로, 매달 제철 채소를 활용한 ‘채식밥’을 선보인다. 5월에는 찰기장과 발효귀리밥과 함께 병아리콩 마요를 곁들인 구운 풋콩, 로즈마리 향의 노랑줄기콩, 된장과 참깨로 맛을 낸 블랙케일 등 다채로운 채소 반찬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주소 서울 마포구 도화2길 20
5 남미 플랜트 랩 | @nammiplantlab
콜롬비아 출신의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남미 플랜트 랩’은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비건 기반의 피자, 파스타, 라쟈냐를 선보인다. 베이컨 플로랑팅 파스타, 후무스 피자, 병아리콩 카레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소스의 깊은 맛과 함께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 맛있게 즐기면서도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어, 다이어터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것이다.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55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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