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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자다.

청산유수다. 한마디를 채 던지기 전에 생각을 줄줄 풀어낸다. 흡사 슬라이드 쇼처럼 김장훈의 단상이 점멸한다.딸칵, 가수 김장훈. 딸칵, 기부하는 김장훈. 딸칵, 독도에 집중하는 김장훈. 슬라이드 쇼가 끝나고 점등되면 눈앞엔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근래에 보기 드문 남자다운 남자.

UpdatedOn May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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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EDITOR 김종훈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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