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Pair with Me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한 쌍의 주얼리.

UpdatedOn March 05, 2024

/upload/arena/article/202403/thumb/55619-532298-sample.jpg

(위부터) 18K 옐로 골드 소재의 비제로원 에센셜 밴드 링 165만원·18K 로즈 골드 소재의 비제로원 에센셜 밴드 링 165만원·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비제로원 에센셜 밴드 링 178만원·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비제로원 에센셜 뱅글 브레이슬릿 625만원 모두 불가리 제품.

BULGARI

깔끔하고 간결한 라인이 돋보이는 불가리의 비제로원 에센셜 밴드 링과 브레이슬릿은 아름다움의 본질에 초점을 맞춘 주얼리다. 장식은 일정한 간격으로 띄워 음각한 불가리의 로고만이 유일하고, 요란한 기교 없이 담백한 디자인에 자꾸 눈길이 간다. 덕분에 어떤 옷차림에도 어울리고, 나이와 성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착용하기 좋다. 이 말은 결국 어떤 이에게 선물해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 하나만 해도 충분하지만 평소에 착용하는 주얼리와 레이어링 하기에도 좋으니 다가오는 기념일엔 불가리의 비제로원 컬렉션을 선물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upload/arena/article/202403/thumb/55619-532297-sample.jpg

(왼쪽부터) 18K 옐로 골드와 티타늄 소재의 레 가스통 비통 스몰 태그 펜던트·18K 옐로 골드와 티타늄 소재의 레 가스통 비통 스몰 링 모두 가격미정 루이 비통 파인 주얼리.

LOUIS VUITTON FINE JEWELRY

루이 비통이 ‘레 가스통 비통’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루이 비통의 손자 가스통 루이 비통의 매력적인 모습을 모티브로 한 이 컬렉션은 현대적인 소재와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짙은 감색을 띠는 레 가스통 비통 블루 컬러 주얼리가 이전 제품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풍긴다. 우리가 자주 입는 데님에서 영감을 얻은 블루 컬러는 가볍고 강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만들었다. 또한 정교한 레이저 각인으로 메종의 모노그램을 새겨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다솔
Photography 박원태
Assistant 강민경

2024년 03월호

MOST POPULAR

  • 1
    세월의 숨결이 깃든 빈티지 가구 숍
  • 2
    그 남자처럼 되고 싶었다
  • 3
    추성훈과 아이들
  • 4
    벨루티 X 이준호
  • 5
    홍화연, "매 순간 진심을 다하려고 해요. 뭔가 결정을 내릴 때는 충분히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책임져요."

RELATED STORIES

  • FASHION

    데이비드 베컴, 보스와 함께한 첫 번째 디자인 협업 컬렉션 출시

    베컴의 감각이 더해진 타임리스 디자인, 모던한 남성 스타일의 정수.

  • FASHION

    올봄, 이렇게만 입으세요

    더웠다 추웠다, 갈피를 잡기 어려운 올봄의 날씨를 위한 스타일 가이드.

  • FASHION

    캡이 될 수 있는 모자

    언제 어디든 나설 때 툭 얹기만 하면 된다.

  • FASHION

    The Dior Odyssey in Seoul

    디올의 찬미적 유산이 감각의 도시 서울과 만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다.

  • FASHION

    CCWC 2025써머 룩북 컬렉션 공개

    씨씨더블유씨가 '레트로' 키워드로 25SS 시즌을 선보인다.

MORE FROM ARENA

  • FILM

    아이브 레이에게 배워보는 애교를 잘하는 방법

  • LIFE

    쏟아지는 봄

    코로나19로 정지했던 것들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전시부터 공연, 영화까지, 겨우내 쩡하게 벼려온 작품들의 향연.

  • LIFE

    서울 한복판에서 노포 치킨을 외치다

    곧 문을 닫는다는 후렌드 치킨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 AGENDA

    고운 몸

    손끝으로 직접 건드리고 싶은 도자기같이 고운 몸매를 만들고 싶은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코어 푸시업.

  • FASHION

    Warm&Cozy

    따뜻하고 아늑하게 해주는 것엔 목도리만 한 것도 없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