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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QUIET AFTERNOON
익숙하고 차분한 오후, 나지막한 미디엄 템포의 로로피아나.
UpdatedOn Februar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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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이 될 수 있는 모자
언제 어디든 나설 때 툭 얹기만 하면 된다.
FASHION
The Dior Odyssey in Seoul
디올의 찬미적 유산이 감각의 도시 서울과 만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다.
FASHION
CCWC 2025써머 룩북 컬렉션 공개
씨씨더블유씨가 '레트로' 키워드로 25SS 시즌을 선보인다.
FASHION
MIU MIU LITERARY CLUB
미우미우가 2025년, 두 번째 문학 클럽 '여성의 교육(A Woman’s Education)'을 선보인다.
FASHION
전설은 계속된다
IWC 샤프하우젠의 새로운 인제니어 컬렉션.
REPORTS
디스커버리라는 이름으로
언제나 자동차는 전 세대를 뛰어넘어야 하는 숙명이 있다. 어떤 자동차는 그 숙명이 꽤 높고 험난하기도 하다. 올 뉴 디스커버리가 처음 공개됐을 때 열에 아홉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난감해했다. 내장산국립공원까지 함께하면서 아홉 명 중 하나이던 난 마음을 고쳐먹었다.
INTERVIEW
연우진이 나아가는 이유
꿈꾸는 삶에 닿을 때까지 연기하는 것. 그게 배우 연우진이 나아가는 방식이다.
LIFE
'해저 더 깊이' 나초 펠라에스 메야
오로지 내 힘으로, 바다에 뛰어든다. 산소통도 없이 폐에 산소를 가득 담고 바다 깊은 곳으로 내려간다. 프리다이빙이다. 프리다이버들은 말한다. 잠수는 자유고, 우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행위라고.
LIFE
시간이 쌓아 올린 전통의 깊이
한옥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 락고재 하회 한옥호텔에 다녀왔다.
LIFE
애증의 짜파게티
애정하지만 얄미운 면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