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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자와 살아남는 자
흔치 않은 일이지만 이달은 레터 제목을 일찌감치 정해두었다. 제목을 짓는다는 건, 글감을 정했다는 이야기이므로 이미 글의 절반을 쓴 꼴이다.
UpdatedOn April 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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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HAND IN HAND
새카만 밤, 그의 곁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물건 둘.
INTERVIEW
스튜디오 픽트는 호기심을 만든다
스튜디오 픽트에겐 호기심이 주된 재료다. 할머니댁에서 보던 자개장, 이미 현대 생활과 멀어진 바로 그 ‘자개’를 해체해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공예를 탐구하고 실험적인 과정을 거쳐 현대적인 오브제를 만들고자 하는 두 작가의 호기심이 그 시작이었다.
INTERVIEW
윤라희는 경계를 넘는다
색색의 아크릴로 만든, 용도를 알지 못할 물건들. 윤라희는 조각도 설치도 도자도 그 무엇도 아닌 것들을 공예의 범주 밖에 있는 산업적인 재료로 완성한다.
FASHION
EARLY SPRING
어쩌다 하루는 벌써 봄 같기도 해서, 조금 이르게 봄옷을 꺼냈다.
INTERVIEW
윤상혁은 충돌을 빚는다
투박한 듯하지만 섬세하고, 무심한 듯하지만 정교하다. 손이 가는 대로 흙을 빚는 것 같지만 어디서 멈춰야 할지 세심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상반된 두 가지 심성이 충돌해 윤상혁의 작품이 된다.
FASHION
Fall In Seoul
미도,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를 국내에 첫선을 보이다.
ISSUE
ARENA X INNOVATION
FASHION
GENERATION NEW
젊고 신선한 에너지, 파격적인 콘셉트로 무장한 독창적인 브랜드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네임세이크, 프로토타입스, 블루마블은 각자 뚜렷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장르를 견고하게 구축해나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달려야 할 2024년을 맞이한 그들과 나눈 이야기.
FILM
론진 X 정우성
LIFE
우리 집 빈티지
빈티지가 유행이란다. 빈티지 물건의 가격도 올랐다. 너나 할 것 없이 빈티지를 찾는다. 이런 흐름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그냥 돈 주고 사는 빈티지는 얄팍하니까. 진짜 빈티지를 조명하고 싶었다. 오래 갖고 있어서 절로 빈티지로 불릴 만한 물건들. 쌓인 시간에 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누구나 자신만의 빈티지가 있다. 아니,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