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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중국이 뭐 대수겠어요, 선생님
컬렉션에 컬렉션을 포개다 보면 남는 건 선명한 이미지 한두 개다. 아침 7시에 일어나 굳이 토스트와 베이컨을 씹어 삼키고 약 한 시간 후 호텔을 출발, 밤 8시 30분까지 이어지는 쇼를 사흘간 한 시간 간격으로 복용하고 나면 말이다.
UpdatedOn March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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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LIFE
HAND IN HAND
새카만 밤, 그의 곁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물건 둘.
INTERVIEW
스튜디오 픽트는 호기심을 만든다
스튜디오 픽트에겐 호기심이 주된 재료다. 할머니댁에서 보던 자개장, 이미 현대 생활과 멀어진 바로 그 ‘자개’를 해체해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공예를 탐구하고 실험적인 과정을 거쳐 현대적인 오브제를 만들고자 하는 두 작가의 호기심이 그 시작이었다.
INTERVIEW
윤라희는 경계를 넘는다
색색의 아크릴로 만든, 용도를 알지 못할 물건들. 윤라희는 조각도 설치도 도자도 그 무엇도 아닌 것들을 공예의 범주 밖에 있는 산업적인 재료로 완성한다.
FASHION
EARLY SPRING
어쩌다 하루는 벌써 봄 같기도 해서, 조금 이르게 봄옷을 꺼냈다.
INTERVIEW
윤상혁은 충돌을 빚는다
투박한 듯하지만 섬세하고, 무심한 듯하지만 정교하다. 손이 가는 대로 흙을 빚는 것 같지만 어디서 멈춰야 할지 세심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상반된 두 가지 심성이 충돌해 윤상혁의 작품이 된다.
FASHION
Interesting Story
거듭거듭 곱씹어보고픈 인생의 찬란한 순간들. ‘매나테크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21’을 통해 눈부신 순간을 맞이한 퍼펙트 바디 4인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프레임에 담아내다.
INTERVIEW
Football life : 모델 신현재
모델 신현재는 축구를 만난 뒤로 일상이 달라졌다고 했다. 함께 공을 차는 즐거움과 단합심 그리고 실력이 성장하는 포만감은 그가 느껴본 적 없는 희열과 같다고. 그는 매주 월요일이면 팀원들과 모여 공을 차고, 틈틈이 연습도 하고, 때때로 다른 팀과 경기를 하며, 삶이 풍요로워졌다고 했다.
DESIGN
INNOVATION
보라, 우리는 더 나아지고 있다.
FASHION
건강하고 튼튼한 헤어를 위해
하나도 빠짐없이, 차곡차곡. 두피부터 모발의 끝까지 꼼꼼히 바른다.
INTERVIEW
글렌 마틴스의 세계
글렌 마틴스가 바라보는 패션의 시작과 끝은 모두 사람으로 통한다. 다양성이 존중되는 평등한 미래를 꿈꾸며 그가 나아가는 또 다른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