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상
이혜인
사진과 영상 작업 모두 기억에 남지만, 특히 영상 작업은 여러 감독과 스태프들이 함께 오랜 시간 기획하면서 이미지화하는 과정이 언제나 새롭고, 또 그만큼 기억에 더 많이 남는다.
이우정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9명의 신진 사진가 #3
지금 첫발을 내딛은 사진가 9명에게 그들의 고유한 시선으로 쌓아온 사진들을 받았다. 새롭고 낯선 시각을 담은 사진들로 재구성한 페이지를 통해 그들의 출사표를 대신한다.
UpdatedOn April 04, 2022
사진과 영상 작업 모두 기억에 남지만, 특히 영상 작업은 여러 감독과 스태프들이 함께 오랜 시간 기획하면서 이미지화하는 과정이 언제나 새롭고, 또 그만큼 기억에 더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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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FASHION
도시 어부를 위하여!
낚시는 핑계일 뿐, 멋을 낚는 피셔맨 아이템 5
FASHION
Still JaY PARK
몇 번이고 실패해도 기죽지 말 것. 잃을 게 없을수록 더 많이 도전할 것. 매번 멋있기보다 때로는 기꺼이 망가질 것. 시애틀의 말라깽이 소년이 오늘의 박재범이 될 수 있었던 이유다. 그와 대화를 나누며 생각했다. 내일의 박재범도 여전히 오늘의 박재범과 같을 거라고.
FASHION
Watches & Wonders Geneva 2025 Epilogue
워치스 & 원더스 제네바 2025를 통해 결론 내린 올해의 워치 트렌드 키워드.
FASHION
Fast Forward
하우스의 코드를 입고 새롭게 진화한 구찌의 혁신적인 스니커즈.
FASHION
Timeless Beginnings
벨루티의 역사를 담은 앤디 백의 또 다른 시작.
LIFE
찰스 게슈케를 기리며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출판 산업의 정과 망치를 만든 어도비. 어도비 공동 창업자 찰스 게슈케가 지난 4월 16일 별세했다. 잡지를 만들며 그에게 진 빚을 세어봤다.
FASHION
모두를 위한 옷
편안한 라이프웨어를 추구하는 유니클로와 독보적인 아웃도어 DNA를 지닌 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이 만났다. 이를 기념해 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의 디자이너 아이자와 요스케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두 브랜드가 궤를 같이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LIFE
두 번째 <오징어 게임>은 성공했나
드디어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공개됐다. 한국 드라마 역사상 전무후무할 만한 작품의 속편이다. 전 세계가 주목했고, 앞다투어 이야기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이겨냈을까.
FASHION
호텔에서의 낭만
호텔 방 안에서 홀로 만끽하는 오후 한낮, 샴페인 빛 햇살.
REPORTS
식물과 나
헤르만 헤세는 노년에 정원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한 뙈기의 작은 땅을 일구며 삶의 비밀을 하나씩 수집했다. ‘나무에 귀 기울이고 나무와 이야기를 나눌 줄 아는 사람은 진실을 체험한다.’ 이 또한 그가 발견한 비밀 중 하나다. 헤세가 1918년 남긴 수필 <고독하고 의연한 나무들>을 한 손에 쥔 채, 그가 그랬듯 정원으로 돌아간 사람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