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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제냐 x 이동욱
UpdatedOn February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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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의 청춘
서강준이 물었다. “지금 내 청춘은 잘 흘러가고 있는 걸까요?” 적어도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를 기가 막히게 소화해내는 카메라 속 서강준은 그 모습 그대로 청춘,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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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 하나로 모이지 않고 각자 들쭉날쭉한 개성을 지녔지만, 함께 근사한 하모니를 만드는 AB6IX에게 나다운 것이 뭔지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