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아스트로 라키&윤산하, 시크한 무드의 화보 미리보기

라키의 목표는 “아스트로가 변치 않는 것”, 윤산하에게 2021년은 “후회 없는 해”

UpdatedOn October 20, 2021

1 / 3


윤산하는 2000년생이다. 젠지 세대인 이들은 음악과 춤, 이제는 연기까지 도전했다. 윤산하는 <너의 재생 목록>에서 빅대디 역을 맡았다. <너의 재생 목록>이 두 번째 작품인 윤산하는 "여전히 어렵지만 이전보다는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향전>에서 이몽룡 역을 맡은 라키는 “연기라는 것의 근본적인 개념부터 찾으며 공부하는 게 재밌어요. 배우 선배님들이 연기에 임하는 자세도 본받고 싶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드러냈다.

활동 분야가 늘어난 그들에게 지치지는 않는지 물었다. 윤산하는 “내가 택한 일이니 즐기면서 하기로 마음을 고쳤죠. 오늘도 로케이션 촬영하는데 공기가 너무 좋은 거예요. 힐링 받고 가요”라며 즐기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라키는 “아직은 갈증이 많아 앞만 보고 달리는 중”이라며 지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려는 자세를 드러냈다.

아스트로 멤버로서 오랜 세월 함께 해온 이들의 목표는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라키는 “아스트로가 변치 않는 게 목표예요. 멤버들이 자리를 지켜주길 바라고 나이 들어서도 ‘우린 아스트로야’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야죠”라며 아스트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산하도 “맞아요. 아스트로 정말 집처럼 편해요”라고 답하며 공감을 표했다. 더불어 윤산하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팬 분들도 얼른 보고 싶다”며 어색해진 무관중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아스트로 라키와 윤산하가 함께 빚어낸 전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재주 소년 차강윤
  • 2
    소지섭, "좋은 배우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좋은 사람이 되는 거라고 믿습니다."
  • 3
    '열심히', '꾸준히'를 습관처럼 말하는 준호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 4
    캡이 될 수 있는 모자
  • 5
    이솝이 전하는 진심

RELATED STORIES

  • INTERVIEW

    MINOR DETAILS #한승우

    아티스트 한승우에게 사소로운 질문을 전했다.

  • INTERVIEW

    재주 소년 차강윤

    데뷔한 지 1년 차에 주연 자리를 꿰차고, 차차기작을 쌓아둔 신인. 초롱초롱 뚜렷한 눈빛에 총기가 좋은 그의 목표는 오스카상을 받는 것이라고 한다. 무궁무진 찬란하게도 빛나는,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차강윤과 나눈 대화.

  • INTERVIEW

    홍화연이 향하는 길

    후회하지 말자. 교사가 꿈이던 홍화연을 배우로 이끌어준 말이자 여전히 그를 움직이게 하는 신념이다. 실제로 만난 홍화연은 <보물섬> 속 은남을 어떻게 연기했나 싶을 정도로 밝고, 맑았다. 그런 그를 보고 있노라니 앞으로 분할 캐릭터들이 더 기대됐다. 어떤 얼굴로도 금세 변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 INTERVIEW

    정경호의 선택

    아이고, 반갑습니다. 스튜디오에 들어온 배우 정경호가 10년 지기처럼 두 손을 내밀고 인사했다. 물론 우린 처음 보는 사이다. 정경호는 그렇게 사람을 대하는 배우다. 함께하는 사람을 우선하는 배우. 좋은 연기는 좋은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배우. 곁에 있는 연인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연기하는 배우. 정경호의 선택에는 사람이 깔려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결과 또한 좋다.

  • INTERVIEW

    그곳에 소지섭이 있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대신해 총탄을 맞고 시한부 인생을 살았던 그 남자. <사도>에서 조선의 왕이 되어 구슬픈 춤을 추던 그 남자.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들의 원혼을 풀어주던 그 남자. 지난 28년간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장면 속에는 소지섭이 있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으로 돌아온 배우, 소지섭을 만났다.

ARENA FILM MORE+

MORE FROM ARENA

  • DESIGN

    Sideway

    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에서 도드라진 패션 브랜드의 활약상.

  • CAR

    나와 오프로더

    암벽과 사막, 강과 설원을 달리기 위해 손본 사륜구동 자동차들.

  • FASHION

    STEP INTO SPRING

    봄을 맞은 타미 진스의 가볍고 경쾌한 발걸음.

  • FASHION

    TAG HEUER

    최신형 스위스 아방가르드.

  • LIFE

    볼카노프스키 공략

    4월 10일 정찬성은 볼카노프스키와 UFC 페더급 타이틀전을 갖는다. 페더급 황제로 군림하며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는 볼카노프스키 . 정찬성이 파고들 약점이 있을까? 볼카노프스키의 상성을 찾아본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