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2nd ISSUE

몽블랑x메종 키츠네 두 번째 협업

몽블랑×메종 키츠네가 두 번째 협업 소식을 알렸다.

UpdatedOn August 25, 2021

/upload/arena/article/202108/thumb/48899-464022-sample.jpg

크로스오버 클러치 1백35만원 몽블랑×메종 키츠네 컬렉션 제품.

몽블랑은 지난달 MZ세대를 겨냥한 메종 키츠네와의 캡슐 컬렉션을 깜짝 발표했다. 캡슐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파리에서는 라이브 디제잉 쇼가 열렸고, 가로수길 키츠네 플래그십에서는 독특한 콘셉트의 팝업, 이태원에서 진행한 체험형 전시 공간인 ‘몽블랑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등 글로벌한 이슈를 선사했다. 두 브랜드가 만들어낸 유쾌한 협업은 바로 다음 소식으로 이어진다. 8월 1일부터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 것. 물론 두 번째 캡슐 컬렉션에서도 카모 폭스 프린트는 핵심적이다. 오렌지 레드 컬러와 보라색을 조합해 한층 선명한 개성을 부여한 이번 컬렉션은 메신저 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클러치를 비롯해 클러치백, 비즈니스 카드홀더, 벨트로 구성된다.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과 중국 두 국가에서만 출시한다는 것 또한 구매욕을 일으키는 소식.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박원태
ASSISTANT 하예지

2021년 09월호

MOST POPULAR

  • 1
    A Summer Tale
  • 2
    엘 그리고 김명수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
  • 3
    차강윤, "나중에는 꼭 연출을 하고 싶습니다. 일단 연기로 인정받아야죠.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요."
  • 4
    CCWC 2025써머 룩북 컬렉션 공개
  • 5
    '열심히', '꾸준히'를 습관처럼 말하는 준호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RELATED STORIES

  • FASHION

    Fast Forward

    하우스의 코드를 입고 새롭게 진화한 구찌의 혁신적인 스니커즈.

  • FASHION

    Timeless Beginnings

    벨루티의 역사를 담은 앤디 백의 또 다른 시작.

  • FASHION

    이솝이 전하는 진심

    이솝이 강조하는 가치를 녹여낸 전시가 열렸다.

  • FASHION

    탐험가를 위한 컬렉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과 크리에이티브 그룹 ‘에뛰드 스튜디오’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모로코 아틀라스산맥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에이글 익스피리언스 바이 에뛰드 스튜디오’의 2025 S/S 컬렉션은 도시와 자연, 실용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서울에서 만난 에뛰드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에그리, 오헬리앙 아르베와 이번 시즌의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FASHION

    A Summer Tale

    지난 4월의 저녁, 한강변을 따라 바다를 닮은 에르메스 보드워크가 물결치듯 펼쳐졌다. 쇼의 시작 전, 에르메스 맨즈 유니버스 아티스틱 디렉터 베로니크 니샤니앙과 나눈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

ARENA FILM MORE+

MORE FROM ARENA

  • INTERVIEW

    2022 17th A-awards

    에이어워즈는 진정 연말의 신호탄이다. <아레나>의 독자와 친구들을 서슴없이 불러 모아 만끽했던 제17회 에이어워즈의 밤을 돌아봤다.

  • REPORTS

    헤이즈의 애정

    솔직한 여자 헤이즈. 그녀는 진한 부산 사투리로 서울은 고마운 도시라고 말했다.

  • LIFE

    스타일에 의한 스타일을 위한 영화 4

    미술상 혹은 의상상을 받은 감각적인 영화를 모았다.

  • FASHION

    BLOOD MOON

    계절을 담은 검붉은 색감처럼 깊고 짙은 존재감을 과시하는 고유의 주얼리들.

  • FASHION

    PETRICHOR RELIEVED HIM

    조슈아가 배리와 만나 딛고 선 스코틀랜드의 초원. 바람은 속삭이고 코끝에는 흙 내음이 스치던 하루의 기록.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