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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디에잇의 B컷
봄이 주는 선물, 만개한 꽃 같은 디에잇의 B컷.
UpdatedOn April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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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INTERVIEW
MINOR DETAILS #한승우
아티스트 한승우에게 사소로운 질문을 전했다.
INTERVIEW
재주 소년 차강윤
데뷔한 지 1년 차에 주연 자리를 꿰차고, 차차기작을 쌓아둔 신인. 초롱초롱 뚜렷한 눈빛에 총기가 좋은 그의 목표는 오스카상을 받는 것이라고 한다. 무궁무진 찬란하게도 빛나는,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차강윤과 나눈 대화.
INTERVIEW
홍화연이 향하는 길
후회하지 말자. 교사가 꿈이던 홍화연을 배우로 이끌어준 말이자 여전히 그를 움직이게 하는 신념이다. 실제로 만난 홍화연은 <보물섬> 속 은남을 어떻게 연기했나 싶을 정도로 밝고, 맑았다. 그런 그를 보고 있노라니 앞으로 분할 캐릭터들이 더 기대됐다. 어떤 얼굴로도 금세 변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INTERVIEW
정경호의 선택
아이고, 반갑습니다. 스튜디오에 들어온 배우 정경호가 10년 지기처럼 두 손을 내밀고 인사했다. 물론 우린 처음 보는 사이다. 정경호는 그렇게 사람을 대하는 배우다. 함께하는 사람을 우선하는 배우. 좋은 연기는 좋은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배우. 곁에 있는 연인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연기하는 배우. 정경호의 선택에는 사람이 깔려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결과 또한 좋다.
INTERVIEW
그곳에 소지섭이 있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대신해 총탄을 맞고 시한부 인생을 살았던 그 남자. <사도>에서 조선의 왕이 되어 구슬픈 춤을 추던 그 남자.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들의 원혼을 풀어주던 그 남자. 지난 28년간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장면 속에는 소지섭이 있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으로 돌아온 배우, 소지섭을 만났다.
FASHION
Line Up
올봄 쇼핑 리스트에 올리기에 마땅한 새롭고도 익숙한 액세서리들.
REPORTS
예쁜 여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
휴가 안 가세요? 조명 테스트를 하고 있을 때 이엘리야가 다가와 물었다. 그녀는 한 손에는 음료수를 들고, 입에는 초코과자 가루를 묻힌 채 우물거리고 있었다. 동그랗고 큰 눈에는 장난기가 서려 있었는데, 그 모습이 귀여워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LIFE
HOME SWEET HOME
냉랭한 집 안 분위기를 포근하게 만들어줄 리빙 숍과 그곳에서 엄선한 아이템.
FASHION
Just Me
이토록 소소하지만 대담한 변주, 손끝까지 넘치는 개성.
LIFE
SUPERNOVA
지난 10년간 스포츠계의 아이콘은 리오넬 메시, 르브론 제임스, 마이클 펠프스 등이었다. 2020년대의 히어로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