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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 '햇볕처럼' 미리보기

배우 황인엽, 순수하고 맑은 컨셉 패션 화보 공개

UpdatedOn February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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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가죽 재킷 보테가 베네타, 네크리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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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색 티셔츠 생 로랑 제품.흰색 티셔츠 생 로랑 제품.
  • 줄무늬 니트 톱 이구일, 팬츠 알렉산더 왕, 슈즈 요위, 네크리스 포트레이트 리포트 제품.줄무늬 니트 톱 이구일, 팬츠 알렉산더 왕, 슈즈 요위, 네크리스 포트레이트 리포트 제품.
  • 검은색 가죽 재킷 아더에러, 가죽 팬츠 문선, 슈즈 라프 시몬스 제품.검은색 가죽 재킷 아더에러, 가죽 팬츠 문선, 슈즈 라프 시몬스 제품.

배우 황인엽의 순수하고 맑은 컨셉의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황인엽은 인터뷰 기사의 제목과 같이 ‘햇볕처럼’ 따뜻하고 맑은 장면들을 연출했다.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직접 챙기는 황인엽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멘토에 대해 묻는 질문에 황인엽은 “지금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의 멘토다”라고 밝혔다. 또한 황인엽은 “자신감 넘치고 확신에 찬 모습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그 느낌을 간직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사람들에게 각인되었으면 하는 본인의 모습에 대해 말했다.

최근 방영 종료한 tvN <여신강림>에서 ‘한서준’ 역할을 맡았던 황인엽은 “이젠 남성적이고 강인한 역할도 해보고 싶다. 어른 멜로처럼 섹시하고 날것의 느낌도 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바람과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배우 황인엽의 전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와 웹사이트(www.smlounge.co.kr/arena)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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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GUEST EDITOR 정소진
PHOTOGRAPHY 이용희
STYLIST 임혜림
HAIR 정미영(알루)
MAKE-UP 이수지(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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