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NA

MORE FROM ARENA

• FASHION

  SWAYING IN THE WIND

  고요하게 흩날리는 바람과 함께 프라다의 또 다른 계절이 눈앞으로 성큼.

• DESIGN

  The Atelier

  완벽한 재단과 절제된 디자인. 브랜드의 유산을 확고히 담은 디올 옴므의 2018 Summer 레더 컬렉션.

• LIFE

  INSIDE OUT, 허성범

  구석구석 들여다본 허성범의 가방 속.

• INTERVIEW

  오랫동안 지켜보는 남자

  지금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조현철은 넷플릿스 드라마 속 탈영병 조석봉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고 찾아왔다. 영화감독 조현철의 첫 번째 장편영화 <너와 나>는 여고생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다. 조현철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야기가 자기를 불러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한다. 촬영장에서 만난 그는 연기나 연출에 대한 이야기보다 자신이 미안해하고 사랑하는 것들에 대해 들려주었다.

• AGENDA

  How Come?

  7월의 새로운 테크 제품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