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고요한 강, 송강 미리보기

배우 송강,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외모와 청량한 매력이 담긴 화보 공개

UpdatedOn March 23, 2020

3 / 10
흰색 티셔츠 스튜디오니콜슨 제품.

흰색 티셔츠 스튜디오니콜슨 제품.

  • 흰색 티셔츠 스튜디오니콜슨 제품.흰색 티셔츠 스튜디오니콜슨 제품.
  • 흰색 티셔츠 스튜디오니콜슨, 점프수트 김서룡 옴므 제품.흰색 티셔츠 스튜디오니콜슨, 점프수트 김서룡 옴므 제품.
  • 셔츠 르메르, 파란색 수트 우영미 제품.셔츠 르메르, 파란색 수트 우영미 제품.
  • 타이다이 티셔츠 이자벨 마랑 옴므 제품.타이다이 티셔츠 이자벨 마랑 옴므 제품.


배우 송강의 청량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바다를 연상케 하는 푸른 색조의 화보 속, 비현실적일 정도로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핫한 루키로 떠오른 송강의 비주얼에 새삼 놀라게 되는 화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쑥스러움이 많다. 모두가 나를 보면 얼굴이 빨개진다”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촬영 중인 그는 “뭔가를 깊게 생각하면 아침에 피곤해도 빨리 눈이 떠지는데 요즘 그런 상태다. 촬영장 가는 날엔 계속 조조 생각을 한다”며 배역에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였고, 촬영을 마친 웹툰 원작 드라마 <스위트홈>에 대해 “현수로서 마음껏 울고 화내고 싶으면 화냈다. 과거에 속으로만 앓고 있던 성격이라면, 요즘엔 할 말은 한다. <스위트홈>을 찍으며 정말 많이 변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처음 연기할 때는 많이 긴장했다는 송강은 “감정에 깊게 빠져들어 캐릭터로서 그 자리에 서면, 상대 배역 밖에 안 보인다. 이젠 연기할 때나 화보 찍을 때 나를 표현하는 게 떨리지 않는다”며 달라진 모습에 대해 말했다.

배우 송강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이예지
PHOTOGRAPHY 김희준
STYLIST 임혜림
HAIR 박하(알루)
MAKE-UP 보련(알루)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완벽함과 유연함 사이의 이준호
  • 2
    MOVE MOVE MOVE
  • 3
    THE CORE
  • 4
    추성훈과 아이들
  • 5
    <아레나> 5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준호

RELATED STORIES

  • INTERVIEW

    소지섭, "좋은 배우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좋은 사람이 되는 거라고 믿습니다."

    배우 소지섭의 <아레나> 5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INTERVIEW

    박재범, 반려견 오스카와 함께 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와 박재범이 함께한 <아레나> 디지털 커버 미리보기

  • INTERVIEW

    차강윤, "나중에는 꼭 연출을 하고 싶습니다. 일단 연기로 인정받아야죠.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요."

    배우 차강윤의 <아레나> 5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INTERVIEW

    홍화연, "매 순간 진심을 다하려고 해요. 뭔가 결정을 내릴 때는 충분히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책임져요."

    배우 홍화연의 <아레나> 5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INTERVIEW

    정경호, "저는 항상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가장 중요해요."

    배우 정경호의 <아레나> 5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MORE FROM ARENA

  • LIFE

    공정한 칼날

    혈귀가 되면 강해질 수 있는데. 죽지도 않고. 그럼에도 나약한 인간으로 남아 기술을 정진하는 존재들이 있다. 그런 귀살대의 모습, 공정함을 선택한 친구들로 읽혔다. 시대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껴지는 요즘, 온 힘을 다해 칼날을 휘두르는 귀살대의 칼끝에 가슴이 슬쩍 찔린 것만 같았다. <귀멸의 칼날>로 시대를 반추한다.

  • INTERVIEW

    그냥 조병규

    OCN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 기록을 쓴 <경이로운 소문>의 조병규가 있기까지. 수백 번의 오디션과 각고의 노력이 있었다.

  • CAR

    시승논객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에 대한 두 기자의 상반된 의견.

  • FASHION

    Back To School

    마냥 단정치 않은 캠퍼스 룩을 입고 그 시절 기분을 낸 오늘의 득점왕.

  • FASHION

    Editor's Pick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