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산으로 달려볼까?

매끈한 트랙보단 울퉁불퉁한 흙길을, 정비된 코스보다는 오르내리는 산길을 선택한 트레일 러너들의 준비물.

UpdatedOn August 08, 2019

/upload/arena/article/201908/thumb/42501-380122-sample.jpg

 

HOKA ONE ONE
1 EVO Speedgoat 기존 스피드고트 3 모델보다 무게를 줄여 출시한 신제품. 신축성 높은 뱀프 소재와 단단한 케블라 소재를 함께 사용해 최적의 밸런스를 완성했다. 가격 21만9천원.
10 EVO Mafate 2 비탈길에서 내려갈 때 발에 가해지는 압박을 최소화한 경량 트레일 러닝화. 방탄복에 사용하는 케블라 소재를 어퍼에 적용한 덕분에 든든하게 내달릴 수 있다. 가격 20만9천원

BLACK DIAMOND
2 Distance 15 트레일 러닝부터 클라이밍까지 활용도 넓은 하이브리드 배낭. 강철보다 10배 이상 강한 견고한 립스톱 원사(UHMWPE 10x)를 사용해 굉장히 탄탄한데, 무게는 또 물에 뜰 만큼 가볍다. 공간 구분도 잘 돼 있어 수납이 편하다. 헤드는 롤톱 스타일로 방수에 적합하다. 어깨끈은 베스트 형태로 입고 벗기 좋다. 가격 21만원.
5 Distance Carbon Z Pole 블랙다이아몬드의 폴 중 가장 가벼운 모델.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해 내구성은 두말할 것 없고, 275g의 혁신적인 무게를 실현해낸 초경량 모델이다. Z자 형태로 작게 접혀 수납도 편하다. 가격 24만원.
9 Storm 375 최저 8루멘부터 최대 375루멘까지, 환경에 따라 밝기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헤드램프. 방수와 방진 기능까지 단단하게 갖췄다. 배터리를 포함하고도 무게는 120g밖에 되지 않는다. 가격 9만5천원.

CAYL
3 Stretch Nylon Half Zip Jacket 뛰어난 통기성 덕분에 등산이나 트레일 러닝 시 입기 좋다. 크고 작은 주머니가 매우 실용적이다. 특히 뒷주머니는 행동식을 보관하면 좋을뿐더러, 재킷을 둘둘 말아 패킹할 수도 있다. 아노락 형태로 움직임이 편하다. 가격 13만5천원.

ARC’TERYX
4 Norvan SL Hoody 아크테릭스의 고어텍스 재킷 중 가장 가벼운 모델이다. 투습성이 탁월해 악천후의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무게는 120g밖에 되지 않고 주머니를 활용하면 작게 접히는 패커블 사양이다. 가격 44만1천원.

PATAGONIA
6 Airdini Cap 챙과 앞 패널에는 후디니(HoudiniⓇ) 재킷 소재를 적용해 바람을 막아주고, 옆 패널에는 에어리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속건성을 높였다. 뒤 패널에는 열쇠나 카드를 보관할 수 있다. 가격 5만9천원.
7 Slope Runner Vest 4L 장거리 트레일 러닝용 베스트. 500mL 물병 2개를 넣을 수 있는 주머니를 포함해 곳곳에 작은 주머니를 배치해 매우 실용적이다. 가격 21만9천원.
8 Strider Pro Shorts 장거리 러닝용 반바지. 가볍고 잘 마르는 데다 신축성까지 뛰어나 쾌적하게 입기 좋다. 4개의 주머니와 1개의 지퍼 포켓이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넣기에도 좋다. 가격 10만9천원.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신기호
PHOTOGRAPHY 박재용

2019년 08월호

MOST POPULAR

  • 1
    '열심히', '꾸준히'를 습관처럼 말하는 준호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 2
    올봄, 이렇게만 입으세요
  • 3
    하나의 공간에서 더 많은 경험을!
  • 4
    홍화연이 향하는 길
  • 5
    슬라이드를 신고

RELATED STORIES

  • FASHION

    도시 어부를 위하여!

    낚시는 핑계일 뿐, 멋을 낚는 피셔맨 아이템 5

  • FASHION

    Still JaY PARK

    몇 번이고 실패해도 기죽지 말 것. 잃을 게 없을수록 더 많이 도전할 것. 매번 멋있기보다 때로는 기꺼이 망가질 것. 시애틀의 말라깽이 소년이 오늘의 박재범이 될 수 있었던 이유다. 그와 대화를 나누며 생각했다. 내일의 박재범도 여전히 오늘의 박재범과 같을 거라고.

  • FASHION

    Watches & Wonders Geneva 2025 Epilogue

    워치스 & 원더스 제네바 2025를 통해 결론 내린 올해의 워치 트렌드 키워드.

  • FASHION

    Fast Forward

    하우스의 코드를 입고 새롭게 진화한 구찌의 혁신적인 스니커즈.

  • FASHION

    Timeless Beginnings

    벨루티의 역사를 담은 앤디 백의 또 다른 시작.

ARENA FILM MORE+

MORE FROM ARENA

  • FASHION

    The Starry Night

    ‘더 사운드 오브 프라다 서울’이 수놓은 가을밤의 찰나.

  • INTERVIEW

    아티스트 그룹 유니버셜 에브리띵

    몽글몽글하면서도 짜릿한 경험, 이상하고 아름다운 ‘유니버셜 에브리띵’의 세계. 그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디렉터 맷 파이크와의 만남.

  • LIFE

    아재 느낌 유튜버 3

    마치 아버지를 보는 듯한, 어딘가 모르게 낯설지 않은 ‘아재 감성’ 유튜버를 소개한다.

  • REPORTS

    혜정이라는 청춘

    처음부터 혜정은 당당했다. 눈을 피하지 않았다. 숨길 것도 부끄러울 것도 없다는 듯이 지긋이 눈을 마주한 채 또박또박, 우리는 방 안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 LIFE

    아레나의 첫인상

    2006년 3월 창간호부터 지금의 229번째 <아레나>가 만들어지기까지. 지난 19년 동안 함께해온 동료들을 찾아가 물었다. <아레나>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아레나>에서 보고 싶은 기사는 무엇인가요? 좋은 잡지는 어떤 잡지일까요? 창간 19주년을 자축하며, 19인에게 들어본 <아레나>의 그때 그 시절.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