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BACK TO SUMMER
초여름 곳곳의 색감을 투명한 렌즈에 담은 선글라스들.
UpdatedOn May 31, 2019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FASHION
데이비드 베컴, 보스와 함께한 첫 번째 디자인 협업 컬렉션 출시
베컴의 감각이 더해진 타임리스 디자인, 모던한 남성 스타일의 정수.
FASHION
올봄, 이렇게만 입으세요
더웠다 추웠다, 갈피를 잡기 어려운 올봄의 날씨를 위한 스타일 가이드.
FASHION
캡이 될 수 있는 모자
언제 어디든 나설 때 툭 얹기만 하면 된다.
FASHION
The Dior Odyssey in Seoul
디올의 찬미적 유산이 감각의 도시 서울과 만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다.
FASHION
CCWC 2025써머 룩북 컬렉션 공개
씨씨더블유씨가 '레트로' 키워드로 25SS 시즌을 선보인다.
LIFE
일본 대중문화는 왜 낡은 미래가 되었나
일본의 것이 가장 힙하고 새로웠던 시절이 있었다. 1998년 한국에 일본 문화가 개방된 후 ‘일드’를 보며 일본어를 익히던 친구들이 있었고, 더 거슬러 가면 오스 야스지로를 비롯한 거장들이 걸출한 작품들로 영화제를 휩쓸던 시절이 있었다. 일본 대중문화는 왜 멈췄을까? 조악한 옷을 입은 아이돌들이 율동을 하는 가운데 K-팝 산업에서 공수받은 JYP의 ‘니쥬’가 최고 인기며, 간만에 대형 히트작의 공백을 메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완성도는 초라하다. 한국인이 지금도 좋아하는 일본 대중문화는 레트로 시티팝, 셀화 애니메이션으로 대변되는 20세기 버블 경제 시대의 산물일 따름이며 과거의 영광은 재현되지 못한다. 그 시절 꽃피운 <세일러문>과 <도쿄 바빌론>에 대한 향수를 지니고 최신 리메이크작을 찾아본다면, 그 결과가 얼마나 처참한지 이미지 한 장만으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본 대중문화는 왜 그리운 느낌 때문에 들춰보게 되는 낡은 미래가 되어버린 걸까?
FASHION
루즈핏 팬츠를 입는 법
커다랗고 느슨한 팬츠를 내 맘대로 입는다.
LIFE
겨울엔 온천으로
자연에 둘러싸여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머리는 차갑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천연 온천수가 흐르는 국내의 숙소 4곳.
ARTICLE
미세 먼지 2라운드
미세 먼지를 피하고, 막는다고 능사가 아니다. 외출 후 꼼꼼한 세정과 피부 진정 단계가 더욱 중요할 때. 이에 효과적이고 확실한 제품들만 모았다.
FASHION
런웨이에서 찾은 기발한 아이템 10
남다른 균형 감각을 뽐내는 기발한 상상력의 런웨이 히든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