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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게 어딨더냐

골판지와 풀, 버려진 나무판자만 있으면 집을 꾸밀 수 있다. 아침 방송에 나오는 송파구 김모 주부 수준이 아니다. `친환경`은 식상하고 `아이디어 제품`으로는 부족한, 꽤 괜찮은 집들. 구경은 공짜다.

UpdatedOn July 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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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EDITOR 김민정
PHOTOGRAPHY 스튜디오 JVM,롤란드 할베(ROLAND HALBE)
ASSISTANT 최은수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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