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자전거 탄 여름 풍경

자전거는 몸과 완전히 밀착된, 인류의 가장 오래된 이동 수단이다. 페달을 밟으며 순전히 몸의 기운으로만 움직이니, 원한다면 두 바퀴로 가지 못할 곳이 없다. 자전거 타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계절, 전 세계 젊은이들의 자전거 탄 풍경을 담았다. 그들의 구구절절한 자전거 사랑 이야기와 스타일은 맛깔 나는 양념이다.

UpdatedOn June 26, 2010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플랜테리어 어렵지 않아요
  • 2
    올봄, 이렇게만 입으세요
  • 3
    아웃도어 소사이어티
  • 4
    이제는 J-팝
  • 5
    그 남자처럼 되고 싶었다

RELATED STORIES

  • FASHION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FASHION

    CINEPHILE

    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 FASHION

    Everyday is Holiday

    겨울의 한복판, 폴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끝없는 휴일.

  • FASHION

    이민혁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조우

    그의 눈에는 젊음이 그득히 물결치고 있었다.

  • FASHION

    태양의 시계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출시했다.

MORE FROM ARENA

  • LIFE

    'SNOW CAMPERS' 로버트 톰슨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LIFE

    ZOOM IN

    모르고 지나칠 뻔했던 남다른 디테일들을 들여다봤다. 더 크게, 더 가까이.

  • INTERVIEW

    스튜디오 픽트는 호기심을 만든다

    스튜디오 픽트에겐 호기심이 주된 재료다. 할머니댁에서 보던 자개장, 이미 현대 생활과 멀어진 바로 그 ‘자개’를 해체해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공예를 탐구하고 실험적인 과정을 거쳐 현대적인 오브제를 만들고자 하는 두 작가의 호기심이 그 시작이었다.

  • INTERVIEW

    섹시한 거인들, 바밍타이거

    9월 1일, <섹시느낌(feat. RM of BTS)>(이하 ‘섹시느낌’)이 공개됐다. 개성 있는 바밍타이거가 만들어낸 비트와 보이스에 방탄소년단 RM의 두툼한 음색이 더해져 한층 새로운 무드로 거듭난 곡이다.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섹시느낌>. 지금, 바밍타이거는 섹시함으로 세계를 제패하는 중이다.

  • FASHION

    바야흐로 부츠의 계절

    올해는 좀 더 다양한 선택지로 돌아왔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