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추천사

각 드러그스토어별 최정예 아이템을 에디터가 직접 고르고 골랐다.

UpdatedOn January 12, 2018

3 / 10
/upload/arena/article/201801/thumb/37216-276318-sample.jpg

 

 1  올리브영 

1 세안 후 피부가 땅기고, 피부 톤이 항상 잿빛인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스킨 대신 앰풀을 화장솜에 묻혀 사용한다. 그 위에 로션이나 크림을 덧바르면 흡수가 잘된다. 대나무 발효 성분과 아쿠아 세라마이드 특허 성분을 함유해 피부 내 에너지 순환을 도와주고, 피부를 정화시켜준다. 1병당 약 일주일 분량이 담겨 있는 더마 워터 세라마이드 앰풀 스타터 키트 6mL×5개·멀티 유즈 시트 60매 세트 2만원 보타닉힐 보 제품.

2 음주 다음 날 혹은 밤샘 마감 직후에 마스크 팩을 한다. 균형이 깨진 피부에 내리는 극약 처방이랄까? 제품은 2단계로 구성돼 있는데 사용법은 간단하다. 세안 후 1단계 고보습 앰풀을 바르고 그 위에 고무 마스크를 붙이면 된다.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되는 고무 래핑이 앰풀을 남김없이 흡수시켜준다. 러버 마스크 모이스트 러버 1만2천원 닥터자르트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801/thumb/37216-276319-sample.jpg

 

 2  부츠 

1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 하나씩 꼭 사온 아이템이다. 남자를 위한 섬유 탈취제다. 다른 탈취제와 차별점은 성분이다. 과거부터 소취용으로 활용한 천연 발효 성분인 타닌을 함유했다. 체취, 옷에 밴 땀 냄새, 담배 냄새, 음식 냄새를 빠르게 잡아주고 은은한 향만 남는다. 3가지 향으로 출시. 수트 리프레셔 그루밍 그린우드 200mL 2만9천원 프라우드맨 제품.

2 125mL 용량에 3만원이 넘는 셰이빙 젤을 사용해왔다. 영국 대표 드러그스토어 부츠가 한국에 들어오고 나서 곧바로 이 제품으로 바꿨다. 부츠 자체 상품인데, 가격 대비 용량은 물론 사용감도 훌륭하다. 젤 타입임에도 거품이 풍부하고, 사용 후에 건조함이 없다. 동일한 가격의 폼 타입 제품도 있다. 에센셜 쉐이빙 젤 200mL 6천원 부츠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801/thumb/37216-276320-sample.jpg

 

 3  롭스 

1 지극히 사적이지만 선크림 선택 기준은 다음과 같다. 백탁 현상과 끈적임이 없고, 이왕이면 UVA와 UVB 차단 지수가 가장 높은 걸 고른다.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선크림을 6년간 쭉 사용해왔는데 얼마 전 라포티셀 제품으로 바꿨다. 이유는 하나다. 앞서 사용한 제품보다 더 촉촉하고 발림성이 좋아서다. 선크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보송보송하고 피부에 착 감긴다. 7가지 천연 생약 혼합 추출물이 들어 있는 내추럴 미네랄 썬 프로텍션 SPF 50+ PA+++ 50mL 2만4천원 라포티셀 제품.

2 줄기세포 배양액 리포솜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은이버섯, 병풀 등 식물성 추출물이 거친 피부를 단숨에 달래준다. 유분기가 없는 크림 타입이라 잠들기 전에 잔뜩 발라도 답답하지 않다. 오히려 아침에 일어나면 한결 촉촉해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을 거다. 위생적인 튜브 형태의 고보습 재생 크림 에이리페어 플러스 크림 50mL 4만4천원 셀라피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801/thumb/37216-276321-sample.jpg

 

 4  왓슨스 

1 샴푸만 사용해도 트리트먼트를 한 것처럼 모발이 부드럽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3단계로 이뤄져 있지만 2번만 헹궈도 된다는 것. 샴푸 후 ‘1.5’가 적힌 헤어팩을 모발에 바른 다음 ‘2.0’이 적힌 트리트먼트를 덧바르면 된다. 매일 3단계를 모두 할 필요는 없다. 일주일에 2, 3번 정도만 사용해도 충분히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실제로 보습에 탁월한 꿀 성분이 들어 있고, 히알루론산과 일본 현지에서 생산한 점토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수분막을 형성해준다.
(위부터 시계 방향) 딥 모이스트 샴푸 450mL 1만9천9백원·딥 모이스트 헤어 트리트먼트 450mL 1만9천9백원·딥 모이스트 헤드 스파 헤어팩 150g 1만3천9백원 모두 하치카 제품.

2 슈퍼 히알루론산, 피부 흡착형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집중 보습이 가능하다. 흡수력이 좋은 젤 타입이라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무인공 향, 무색소, 무에탄올, 무탤크, 무미네랄 오일이라서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덧발라도 좋다. 왓슨스에선 12월 29일까지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쿠쥰 크림 50g 2만8천원 하다라보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김장군
PHOTOGRAPHY 이수강

2018년 01월호

MOST POPULAR

  • 1
    벨루티 X 이준호
  • 2
    코첼라를 접수하다
  • 3
    MIU MIU LITERARY CLUB
  • 4
    A Summer Tale
  • 5
    하나의 공간에서 더 많은 경험을!

RELATED STORIES

  • ARTICLE

    2022 17th A-awards

    에이어워즈는 진정 연말의 신호탄이다. <아레나>의 독자와 친구들을 서슴없이 불러 모아 만끽했던 제17회 에이어워즈의 밤을 돌아봤다.

  • ARTICLE

    김종현, ”솔로 앨범 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내”

    김종현의 뉴이스트에서 솔로로 컴백 인터뷰와 화보 미리보기

  • ARTICLE

    NCT 태용, 창작의 힘

    NCT 127의 리더 태용은 멈추지 않고 창작한다. 가사, 비트, 그림, 영상, 무엇으로든 표현하는 태용은 만들면서 힘을 얻는다.

  • ARTICLE

    최원영, “<슈룹> 즐거운 분위기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남달랐다”

    배우 최원영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 ARTICLE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MORE FROM ARENA

  • INTERVIEW

    이상한 식물과 산다 #2

    특별한 식물을 모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괴근식물과 아가베. 귀하고, 비싸며, 독특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 식물들을 모으는 이들을 만나 식물의 특별함에 대해 물었다.

  • LIFE

    메타에 대한 우려와 기대

    페이스북은 소셜미디어 기업 이미지를 벗기 위해 노력하다 결국에는 사명까지 변경하고, 비즈니스 방식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전혀 다른 회사가 되려는 것이다. 페이스북의 새로운 사명은 ‘메타’. 메타버스 하겠다는 것이다. 메타가 메타버스를 운영하겠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래서 사용자가 접할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메타에 대한 기대만큼 우려도 크다.

  • BEAUTY

    [LAB series x Actor JISOO] MAN IN BLUE

    작은 자석처럼 피부에 수분을 끌어당기는 랩 시리즈의 보습 마력. 배우 지수가 함께한 그 촉촉한 이야기.

  • CAR

    제네시스 구독해

    쉽고 편하고 안전하다. 제네시스의 차량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갖추고 돌아왔다.

  • ARTICLE

    Shoes Scenes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