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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ARENA X ErmenegildoZegna]
세대가 다른 두 모델 천진호, 백준영이 서로의 멘토 & 멘티가 되어 만났습니다. 천진호의 의연함과 자신감있는 애티듀드, 백준영의 자유로운 에너지. 두 사람이 마주한 모든 순간은 서로의 스타일의 영감이 됩니다. 이 둘을 통해 깨닫습니다. 스타일은 타인의 라이프 스타일, 성격, 태도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곳곳에 영향을 주었는가 발견하며 성장한다는 것을요. <아레나>와 에르메네질도 제냐 포착한 '결정적 순간'입니다.
UpdatedOn September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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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7th A-awards
에이어워즈는 진정 연말의 신호탄이다. <아레나>의 독자와 친구들을 서슴없이 불러 모아 만끽했던 제17회 에이어워즈의 밤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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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슈룹> 즐거운 분위기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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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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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Young
이번 시즌 봄옷들의 팔레트를 보니, 천진했던 그때처럼 놀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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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하게 변요한
변요한이 웃자 그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다. 여름의 청량함을 머금은 변요한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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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ftsmanship Of Seoul #세영악기
세상은 무정하게 변한다. 열심히 살면 무엇이 남나. 들어버린 나이와 늙은 음악과 촌스러운 영화들만 주변에서 반복된다. 그럼에도 살아 있으니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도한다. 세월에 무임승차해 지나간 풍경을 곱씹으며 인생이 고장 났던 순간만 복기할 따름이다. 그런 와중에도 우리는 일정하게 정차한다. 간이역에서 책임질 것을 찾아 두리번거리다 빈손으로 다시 열차에 오르길 반복하다 보면 어느덧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다. 그때쯤 차창 풍경에도 무심해진다. 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업력도 능력도 키워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는 사이 기회는 스무 살의 꿈처럼 구름 뒤로 사라지고 열차는 황혼에 들어선다. 이달 우리는 장인들을 만났다. 50년간 구두를 수리했거나, 60년간 시계를, 40년간 기타를, 60년간 오디오를 수리한 사람들 . 한 가지만을 고쳐온 장인들에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직할 수 있었던 힘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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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PCORE WAVE INTERVIEW
광활한 자연을 바탕으로 고프코어 스타일을 선보이는 두 디자이너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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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 감상
팬데믹을 맞은 패션 브랜드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2021 컬렉션을 대체했다. 그중 아래 다섯 브랜드는 10분가량의 단편 영화를 내놓았고, 3명의 영화 평론가가 감상평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