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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과거를 묻지 마세요
이제 막 극장의 상영 리스트에 올라간 <페어 러브>는 요즘 영화 같지 않다. 화학조미료를 전혀 첨부하지 않은 자연식을 섭취하는 기분이랄까. `국민 배우`인 안성기는 첫사랑의 열병을 앓는 소년을 연기하고, 양볼 가득 장난기가 가득한 이하나는 아버지의 친구와 사랑에 빠지는 잔망스런 여대생 역할을 소화해냈다. 두 사람 모두에게 일종의 모험이었을 이 영화는 오랜만에 멜로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준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추억들을 다시 만지작거리게 만드는 사랑 이야기의 중심에 서 있는 두 배우와의 대화.
UpdatedOn February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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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s of C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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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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