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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의 디자인
자, 앞 장의 인터뷰를 잘 읽어봤다면, 이제 제품 디자이너 유영규가 라이카로 사진을 찍으며 자신의 디자인을 어떻게 발전시켜왔는지 감상할 시간이다.
UpdatedOn April 26, 2017
유영규의 디자인
자, 앞 장의 인터뷰를 잘 읽어봤다면, 이제 제품 디자이너 유영규가 라이카로 사진을 찍으며 자신의 디자인을 어떻게 발전시켜왔는지 감상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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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LIFE
HAND IN HAND
새카만 밤, 그의 곁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물건 둘.
INTERVIEW
스튜디오 픽트는 호기심을 만든다
스튜디오 픽트에겐 호기심이 주된 재료다. 할머니댁에서 보던 자개장, 이미 현대 생활과 멀어진 바로 그 ‘자개’를 해체해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공예를 탐구하고 실험적인 과정을 거쳐 현대적인 오브제를 만들고자 하는 두 작가의 호기심이 그 시작이었다.
INTERVIEW
윤라희는 경계를 넘는다
색색의 아크릴로 만든, 용도를 알지 못할 물건들. 윤라희는 조각도 설치도 도자도 그 무엇도 아닌 것들을 공예의 범주 밖에 있는 산업적인 재료로 완성한다.
FASHION
EARLY SPRING
어쩌다 하루는 벌써 봄 같기도 해서, 조금 이르게 봄옷을 꺼냈다.
INTERVIEW
윤상혁은 충돌을 빚는다
투박한 듯하지만 섬세하고, 무심한 듯하지만 정교하다. 손이 가는 대로 흙을 빚는 것 같지만 어디서 멈춰야 할지 세심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상반된 두 가지 심성이 충돌해 윤상혁의 작품이 된다.
CAR
이토록 멋진 퍼레이드
12칠린드리 스파이더의 시동을 거는 순간, 주위에 사람들이 몰린다. 페라리가 기획한 퍼레이드에 동참하는 기분이다. 그냥 운전하는 것뿐인데. 그런 점에서 12칠린드리 스파이더는 퍼레이드에 제격이다. 원래 퍼레이드는 지붕 없이 오가니까.
CAR
차에서 주문해
드라이브 스루에서 지켜야 할 것.
LIFE
성공을 위한 성장이 필요한 김광현
FASHION
철벽보온
춥다고 아무거나 껴입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철옹성 같은 단단한 보온성을 겸비한 진짜배기들이 여기 있다.
AGENDA
에미넴의 '쇼미더머니'
<8마일>과 <쇼미더머니> 사이에는 분명 재현과 실재의 간극이 발생한다. 이 사이를 봉합하는 건 관객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