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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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

  어쩌면 음악 같은

  볼보의 새로운 S90은 속주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막이 오르기만을 기다린다.

• LIFE

  푸른 뱀의 기운을 담은 신상 주류 5

  ‘알쓰’도 반할 수 밖에 없는 신년 라인업.

• INTERVIEW

  시작을 알린 템페스트

  데뷔 이후 1백 하고도 스물세 번째 되는 날을 맞은 형섭, 한빈, 화랑을 만났다. 세 소년은 입을 모아 템페스트는 아직 보여줄 게 많다고, 끝까지 가보겠다고 했다.

• FASHION

  기대와 주목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패션 업계의 젊은 세대를 이끌어가는 창창한 브랜드. 그들과의 직설적인 이야기.

• REPORTS

  빛나는 시간

  하정우를 돌아본다. 그가 보낸 시간은 시릴 정도로 찬란했다. 앞으로도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거란 것 또한 안다. 하정우는 꾸준하게, 그러면서 명징하게 자기 시간을 보낸다. 하정우의 시간은 하정우 의도대로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