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Play Shoes III

폼 나는 로퍼를 신고 기분 좋게 춤을 추었다.

UpdatedOn May 03, 2016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4/thumb/29544-137425-sample.jpg

워싱 자국이 없는 청바지 24만9천원 리바이스, 테디 베어 자수가 특징인 남색 로퍼 96만2천원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제품.

워싱 자국이 없는 청바지 24만9천원 리바이스, 테디 베어 자수가 특징인 남색 로퍼 96만2천원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제품.


 

  • G.h.bass

    로퍼의 정석.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린다. 플랫폼 플레이스에서 살 수 있다. 13만9천원.

  • Dr.Martens

    튼튼한 밑창이 달렸다. 단정하게 신기 좋다. 가격미정.

  • Tod’s

    발등의 위빙 디테일이 매력적이다. 신지 않은 듯 가볍다. 80만원.

  • Ecco

    작은 구멍으로 잔재미를 더했다. 마냥 얌전한 신발은 아니라는 뜻. 27만8천원.

  • Tod’s

    여름까지 계속 신을 수 있는 보트 슈즈. 맨발로 신어야 한다. 70만원대.

  • Hermes

    태슬 로퍼에 윙팁 장식을 더했다. 흰색 밑창이 경쾌하다. 가격미정.

  • Louis Vuitton

    큼지막한 태슬 장식에 스티칭까지 도드라져 캐주얼한 차림에 잘 어울린다. 가격미정.

  • Burberry

    빨간색 태슬 장식이 시선을 끈다. 와이드 팬츠와 궁합이 좋다. 1백5만원.

〈Play Shoes〉 시리즈 기사

〈Play Shoes〉 시리즈 기사


Play Shoes I - http://smlounge.co.kr/arena/article/29365
Play Shoes II - http://smlounge.co.kr/arena/article/29386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 VIDEOGRAPHY 이상엽
MODEL 이준희
ASSISTANT 김지혜
EDITOR 안주현

2016년 04월호

MOST POPULAR

  • 1
    섹스와 알코올
  • 2
    커피 잘 내리는 법
  • 3
    러너들이 선택한 길
  • 4
    그 남자처럼 되고 싶었다
  • 5
    벨루티 X 이준호

RELATED STORIES

  • FASHION

    슬라이드를 신고

    봄부터 뒤꿈치를 공개하는 이라면 주목해야 할 2025 S/S 시즌 슬라이드 5

  • FASHION

    데이비드 베컴, 보스와 함께한 첫 번째 디자인 협업 컬렉션 출시

    베컴의 감각이 더해진 타임리스 디자인, 모던한 남성 스타일의 정수.

  • FASHION

    올봄, 이렇게만 입으세요

    더웠다 추웠다, 갈피를 잡기 어려운 올봄의 날씨를 위한 스타일 가이드.

  • FASHION

    캡이 될 수 있는 모자

    언제 어디든 나설 때 툭 얹기만 하면 된다.

  • FASHION

    The Dior Odyssey in Seoul

    디올의 찬미적 유산이 감각의 도시 서울과 만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다.

MORE FROM ARENA

  • INTERVIEW

    후이와의 겨울 밤

    롱 코트를 걸친 후이와 겨울밤을 걸었다. 펜타곤 리더이자 작곡가로서 치열하게 살아온 그는 이제 입대하며 1년 9개월간 자리를 비운다. 서른이 되어 돌아올 후이는 언젠가 ‘빛나리’라고 되뇌는 비관 속 낙관에 대해, 여태까지 달려오며 넘어지면 일어날 수 있었던 힘에 대해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 INTERVIEW

    완벽함과 유연함 사이의 이준호

    어느덧 17년 차. 수많은 노래와 배역 사이를 이준호는 치열하게 오갔다. 완벽함을 바라는 마음은 그를 시종일관 몰아붙였다. 그의 노력에 걸맞게 팬들의 환호는 지구 반대편에서도 울려 퍼졌다. 그렇게 달려가던 이준호는 이제 유연함을 바라본다. 완벽에 다다르는 길이 하나만 있지 않기에.

  • LIFE

    모시고 싶은 빌런

    악당은 맞지만 사람 입장이라는 것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거 아니겠나? 영화에선 빌런이지만 직장에서 만나면 제법 괜찮은 보스가 될 수도 있다. 2010년대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모시고 싶은 빌런들만 소개한다.

  • AGENDA

    행복의 나라로

    ‘지구상에서 가장 혁명적인 밴드’라 칭하던 바스틸이 행복 전도사가 되어 돌아왔다. 이들의 희망 가득한 사운드를 듣고 있자니, 각박한 세상도 살 만한 것 같다.

  • LIFE

    '탄소 제로'라는 목적지

    자동차 산업은 변하고 있다.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나날이 강화되는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맞춰 친환경 기술과 전략을 펼쳐 보이고 있다. 친환경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차량 개발부터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신재생 에너지 발전, 탄소 배출 없는 생산 시설 등 친환경 시대를 맞이한 자동차 제조사들의 전략을 살펴봤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