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MORE+
Pair play
말하자면 이곳은 어머니의 자궁이다. 먼 여행길에서 돌아온 당신의 공간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의자. 따스하게 데워져 있던 양수는 이제 산만한 덩치의 남자를 패셔너블하게 만들어주는 패브릭으로 바뀌었다. 의자와 패션, 두 오브제의 협주곡.<br><br>[2006년 11월호]
UpdatedOn October 23, 2006
Pair play
말하자면 이곳은 어머니의 자궁이다. 먼 여행길에서 돌아온 당신의 공간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의자. 따스하게 데워져 있던 양수는 이제 산만한 덩치의 남자를 패셔너블하게 만들어주는 패브릭으로 바뀌었다. 의자와 패션, 두 오브제의 협주곡.<br><br>[2006년 11월호]
UpdatedOn October 23, 2006
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BEAUTY
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BEAUTY
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BEAUTY
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ARTICLE
48 Swim Pants
“덥다, 더워.” 탄식은 5초마다 터져 나오고 곧 다가오는 휴가철에 달아오른 몸을 시원한 물속에 첨벙 던져버리고 싶어지는 7월이다. <아레나> 독자라면 휴가 계획보다 무엇이 중하냐 하면 역시 스타일 아니겠는가. 그중에서도 스윔 팬츠는 신중하게 골라야 할 아이템 중 아이템이다. 휴가철을 겨냥해 이런저런 취향 다 곁들여 12가지 브랜드, 48가지 디자인의 스윔 팬츠를 모았다.
CAR
TUNNEL EFFECT
빈 터널을 울리는 엔진 소리.
LIFE
Take-Out, Please
모든 것이 화사한 6월은 도시 곳곳 어디든 근사한 레스토랑이 된다. 테이크아웃이 항상 옳은, 그때가 도래했다.
FASHION
못 사서 안달
온라인 래플에 참여하기 위해 뜬눈으로 대기하고, 가격이 얼마든 꼭두새벽부터 매장 앞에 줄을 서서라도 반드시 사야 할 지금 가장 뜨거운 스니커즈.
ISSUE
<펜트하우스> 천서진과는 180도 다른 배우 김소연의 실제 성격과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