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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삶
UpdatedOn December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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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꾸준히'를 습관처럼 말하는 준호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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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티 X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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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그리고 김명수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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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들 때 꺼내볼 믿고 보는 배우 진영의 카운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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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좋남 + 다정남 = 배우 김재원에게 스며들다
ARTICLE
[ARENA X ErmenegildoZegna]
세대가 다른 두 모델 천진호, 백준영이 서로의 멘토 & 멘티가 되어 만났습니다. 천진호의 의연함과 자신감있는 애티듀드, 백준영의 자유로운 에너지. 두 사람이 마주한 모든 순간은 서로의 스타일의 영감이 됩니다. 이 둘을 통해 깨닫습니다. 스타일은 타인의 라이프 스타일, 성격, 태도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곳곳에 영향을 주었는가 발견하며 성장한다는 것을요. <아레나>와 에르메네질도 제냐 포착한 '결정적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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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피부를 책임지는 스킨케어 제품 5
태어날 때부터 피부가 좋았던 것처럼.
INTERVIEW
Craftsmanship Of Seoul #수리수리 협동조합
세상은 무정하게 변한다. 열심히 살면 무엇이 남나. 들어버린 나이와 늙은 음악과 촌스러운 영화들만 주변에서 반복된다. 그럼에도 살아 있으니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도한다. 세월에 무임승차해 지나간 풍경을 곱씹으며 인생이 고장 났던 순간만 복기할 따름이다. 그런 와중에도 우리는 일정하게 정차한다. 간이역에서 책임질 것을 찾아 두리번거리다 빈손으로 다시 열차에 오르길 반복하다 보면 어느덧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다. 그때쯤 차창 풍경에도 무심해진다. 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업력도 능력도 키워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는 사이 기회는 스무 살의 꿈처럼 구름 뒤로 사라지고 열차는 황혼에 들어선다. 이달 우리는 장인들을 만났다. 50년간 구두를 수리했거나, 60년간 시계를, 40년간 기타를, 60년간 오디오를 수리한 사람들 . 한 가지만을 고쳐온 장인들에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직할 수 있었던 힘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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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기술 - 2월에 구입해야 할 테크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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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S 서울패션위크 BEST SCENE 5
서울의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다섯 가지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