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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살아 있다

화수분 같은 아이디어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재적 디자이너. 그들의 기발함이 가히 선배 거장들의 흔적을 뛰어넘을 기세다. 현존하는 그들의 작품이 자리한 박물관엔 생명력이 넘쳐난다. <br><br>[2008년 11월호]

UpdatedOn October 21, 2008

Photography 기성율 Stylist 심필영 ASSISTANT 김창규, 김난용, 최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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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기성율
Stylist 심필영
ASSISTANT 김창규,김난용,최윤경

2013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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