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Somewhere

10월의 파도처럼 적막하고 침전한 옷을 입었다.

UpdatedOn October 27, 2014

가죽 라이더 재킷 1백74만9천원·기하학적인 프린트의 실크 셔츠 33만9천원 모두 산드로 옴므, 줄무늬 와이드 팬츠 가격미정 준 지, 첼시 부츠 가격미정 톰 포드 제품.

Photography: Lee Sangyub
Styling: Ko Donghui
Model: 스티브
Hair&Make-up: 이은혜
Assistant: 김형선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Lee sangyup
Styling Ko Donghui
Model 스티브
Hair&Make-up 이은혜
Assistant 김형선

2015년 11월호

MOST POPULAR

  • 1
    SCENE 12
  • 2
    <아레나> 5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준호
  • 3
    섹스와 알코올
  • 4
    박재범, 반려견 오스카와 함께 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 5
    데이비드 베컴, 보스와 함께한 첫 번째 디자인 협업 컬렉션 출시

RELATED STORIES

  • MEN's LIFE

    바다 사나이

    파도에 맞서고, 바위에서 뛰어내리고, 낚싯줄을 감고, 돛을 쥐는 바다 사나이들. 바다는 변치 않는다고 말했다.

  • MEN's LIFE

    'SNOW CAMPERS' 로버트 톰슨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MEN's LIFE

    'SNOW CAMPERS' 드루 심스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MEN's LIFE

    건강한 두피를 위하여

    두피가 빨갛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얼굴 피부보다 얇다는 두피가 적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것. 당장 피부과 전문의에게 달려가 SOS를 청했다.

  • MEN's LIFE

    'SNOW CAMPERS' 파블로 칼보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MORE FROM ARENA

  • FASHION

    Where am I

    큰 가방을 둘러메고, 낯선 공기를 찾아 떠나는 여정.

  • FASHION

    작품이 된 아이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드로잉 아이템 7.

  • LIFE

    어느 어부의 하루

    겨울 동해 바다 위에서 문어를 낚는 어부의 하루를 따라갔다.

  • INTERVIEW

    염혜란의 시대

    여수의 일렁이는 바다를 품으며 자란 배우 염혜란은 서울에 와서 첫 무대에 섰을 때 가슴이 터질 듯했던 순간을 기억한다. 연기한 지 25년 차,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승승장구하자마자 극장가에는 <빛과 철>을 비롯해 염혜란이 등장하는 영화 세 편이 동시에 걸렸다. “어느 구름에서 비 내릴지 모른다”는 말을 품고, 작은 역할도 허투루 여기지 않으며 하루하루를 쌓아 이 자리에 우뚝 선 배우.

  • INTERVIEW

    나를 궁금해해줬으면 좋겠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돌아온 곽동연과 연기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내내 유쾌했고 기백이 있었다. 작품이 끝날 때마다 방명록 한 권을 완성하는 기분이라는, 2024년 곽동연의 첫 방명록.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