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DESIGN MORE+

합리적인 시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당신의 손목을 따뜻하게 감싸줄 클래식한 손목시계들.

UpdatedOn September 15, 2014

1. 순백색 다이얼 위 날렵한 도핀 핸즈와 인덱스가 참으로 조화롭다. 티쏘 트래디션 컬렉션 32만원 티쏘, 타이 가격미정 에르메스 제품.
2. 날짜창이 있는 기요셰 패턴 다이얼과 적갈색 스트랩, 렉탱귤러 케이스가 복고 느낌으로 짝을 이룬다. 뉴 온 미 컬렉션 23만5천원 로만손, 타이 4만9천원 타운젠트 제품.
3. 그래픽적인 숫자 인덱스와 실크처럼 반짝이는 초콜릿 브라운색 다이얼이 특징인 시계. 플랫 라인 컬렉션 44만6천원 제플린 by 갤러리어클락, 타이 가격미정 에르메스 제품.
4. 군더더기를 없앤 인덱스와 핸즈,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말쑥하게 조화된 시계. ck 시티 크로노 51만원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 타이 4만9천원 TNGT 제품.
5. 은은한 로즈 골드색을 입은 케이스와 간결한 다이얼 디자인이 우아하다. 클래시코 컬렉션 38만원 아르키메데스, 타이 24만원 알프레드 던힐 제품.
6. 독특하게 표현된 인덱스와 다이얼 패턴이 복고적인 분위기를 내는 시계. 더 클립톤 클로니클 컬렉션 40만1천원 잉거솔, 타이 가격미정 지오지아 제품.
7. 로만 인덱스와 스몰 세컨즈, 핸즈가 대범하게 조화된 시계. 30만3천원 파슬워치 by 파슬 코리아, 타이 9만8천원 보기 밀라노 제품.
8. 베이지색 다이얼 위로 펜슬 타입의 핸즈, 간결한 인덱스가 얌전하게 자리한 시계. 루테넌트 컬렉션 26만4천원 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 by 갤러리어클락, 타이 4만9천원 TNGT 제품.

photography: 기성율
GUEST EDITOR: 김형선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기성율
Guest Editor 김형선

2014년 09월호

MOST POPULAR

  • 1
    벨루티 X 이준호
  • 2
    차강윤, "나중에는 꼭 연출을 하고 싶습니다. 일단 연기로 인정받아야죠.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요."
  • 3
    이토록 멋진 퍼레이드
  • 4
    소지섭, "좋은 배우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좋은 사람이 되는 거라고 믿습니다."
  • 5
    러너들이 선택한 길

RELATED STORIES

  • MEN's LIFE

    바다 사나이

    파도에 맞서고, 바위에서 뛰어내리고, 낚싯줄을 감고, 돛을 쥐는 바다 사나이들. 바다는 변치 않는다고 말했다.

  • MEN's LIFE

    'SNOW CAMPERS' 로버트 톰슨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MEN's LIFE

    'SNOW CAMPERS' 드루 심스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MEN's LIFE

    건강한 두피를 위하여

    두피가 빨갛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얼굴 피부보다 얇다는 두피가 적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것. 당장 피부과 전문의에게 달려가 SOS를 청했다.

  • MEN's LIFE

    'SNOW CAMPERS' 파블로 칼보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MORE FROM ARENA

  • LIFE

    지금, 한국 미술가들 #허우중의 이면

    아트페어에 참여한 한국의 젊은 작가들을 만났다. 세계가 한국을 주목할 때, 한국 작가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 CAR

    새 얼굴 세 차

    유행의 선두에 있는 얼굴들이다.

  • LIFE

    두피! 절대 지켜템 5

    두피도 피부인데 관리에 소홀하고 있진 않나요?

  • INTERVIEW

    TWS HAVE A PLAN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노래했지만, TWS는 계획대로 순항 중이다. 이제 막 결실을 맺기 시작한 TWS의 여섯 멤버는 여전히 춤과 노래와 함께하는 순간이 자신들의 원동력이라고 했다. 여름의 끝자락에 만난 TWS가 들려준 이야기.

  • FASHION

    Where am I

    큰 가방을 둘러메고, 낯선 공기를 찾아 떠나는 여정.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