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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릿단이 바짝 올라간 에비에이터 점퍼부터 온몸을 뒤덮는 큼직한 후드 재킷까지 캐주얼한 봄 재킷을 길이가 짧은 것부터 순서대로 나열했다.

UpdatedOn March 27, 2014

▲ 기본적인 회색 스웨트 셔츠 5만9천원 갭, 거칠게 워싱된 스트레이트 실루엣의 데님 팬츠 42만8천원 리바이스, 스웨이드 소재가 섞인 회색 하이톱 스니커즈 7만5천원 반스 제품.

±64cm
리버서블 구조의 빈티지한 올리브색 에비에이터 점퍼 69만원 폴로 랄프 로렌 제품.
±73cm
둥글게 떨어지는 어깨선에, 길이는 허릿단을 겨우 가릴 듯 작달막한 카키색 야상 재킷 67만원 바버 제품.
±77cm
자잘한 장식 없이 담백한 디자인의 선명한 파란색 면 소재 후드 점퍼 34만8천원 라코스테 제품.
±88cm
안감도 없이, 비닐처럼 아주 얇은 나일론 소재로 이뤄진 쑥색의 윈드브레이커 재킷 1백만원대 C.P. 컴퍼니 제품.
±95cm
허리 라인을 줄일 수 있는 스트링 장식을 더한 짙은 감색의 후드 집업 코트 45만8천원 클럽 모나코 제품.
±110cm
얼굴을 뒤덮는 큼직한 후드와 온몸을 감싸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짙은 남색 코트 가격미정 준 지 제품.

photography: 조성재
MODEL: 최민수, 최승종
HAIR&MAKE-UP: 이은혜
ASSISTANT: 김상현
editor: 최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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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조성재
Model 최민수, 최승종
Hair & Make up 이은혜
Assistant 김상현
Editor 최태경

2014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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